얘기의 시작으로는 자신의 wow커뮤니티에서 ez2dj관련 병X이 있다는 화제로 시작이었다. 나는 ez2dj

관련으로는 좋은 기억은 거의 없어서 별로 듣고
싶지 않다고 했는데 너무 웃겨서 들어보라 카더라..
죽 듣고보니 내가 아는 내용이었다. 어느 게임센터
ez2dj에 붙어있던 마의 기록인지 뭔지 스코어표를
붙여놓고 고수가 할 때는 어째야한다느니 왠 헛소리
를 써놓은 짤방의 드립을 말하는 것이었다. 듣고
나서 형에게 말했다. '요즘 이 바닥이 정말 미칠
대로 미쳐서 그래. 오죽하면 ez가 자신의 인생
인양, 실력이 벼슬인양 이상한 생각을 갖고있는 유저들이 많지. 더군다나 개발자를 향해 인신공격까지 해대는
어처구니 없는 놈들도 있어. 실제로 내 친구들과 내가 당했고. 형만큼 나이먹은 사회인이 새벽1시 오밤중에
전화해서는 쌍욕을 하는 놈도 있는데 말 다했지? 이런 유저들은 역사가 오래된 슈겜이나 격겜에서도 못 본
경우인데 참 썩었지.' 이런 말을 듣자마자 허리아프다던 형이 벌떡 일어나 오밤중에 노발대발 '그 새X 누구냐,
전화 녹음해놨냐, 고소해버려라' 등등 아는 사람들 중에 법관련 종사자들이 있으니 알아봐주겠다고 한다.
이미 지나간 일이라 그러려니 한다..라고 했고 내 핸드폰이 공짜폰인데 그런 기능이 있을리 만무하다고 말했다.
헌데 요즘은 싸구려라도 녹음기능은 있다라 하길래 혹시나 해서 허리주무르는 걸 중단하고 설명서를 뒤적여봤다.
어라...!? 있네????
더군다나 통화외에도 음성녹음기능이 있었다. -ㄱ...
진작에 알았음 좋았을텐데..각종 계약관련 및 녹음이 필요하다 절실한 상황이 몇몇 있었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..
이어지는 형의 명예훼손 관련 법의 정보를 머릿속에 박아넣으며 끝으로 다음번에 걸리는 놈 제대로 조져버려라는
말을 들려주었다.
"명예훼손 법은 포괄적이라 잡으면 땡잡은거고 걸리면 좆되는 법이야."
머릿속에 각인시켜두어야지. 보통 고소장을 받고 경찰서에서 싹싹 빌며 합의금으로 마무리짓는 게 보통이라지만
나야 돈에는 별 관심없고 가해자가 빨간줄 가게 만드는 것만 원하니 무조건 합의안봐야지. 중고딩이라고 부모가
와서 빌어도 소용없어. ㅅㅂ...내 지인들까지 사생활침해 및 인신공격까지 당하는 거 더 이상 못보겠다.
마침 잊고 있었는데...어디 걸려봐...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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