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에 실험장비가 들어온 지 어언 일주일 째, 여느때처럼 장비숙달 겸 여러 샘플을 만들면서 테스트 중에
feel이 꽃히는 샘플 하나가 나와서 교수님과 같이 기분이 업 된 상태였다.
"이 조건에서 합성시간만 늘려보면 나오지 않을까?"
"네, 온도도 적당한 것 같고, 운 좋으면 한방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."
하고는 바로 다음 실험하려고 하는데 장비에 연결되어있던 수소가스봄베에서 가스 누출발생. 메인벨브를 열자마자
무서운 굉음을 내며 누출이 될 때,
나는 인생의 파노라마가 보이는 듯 했다.
아마 교수님도 마찬가지였는 듯.. 둘 다 식겁하여, 가스압력 조절기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당장 판매처
기사 부르기로 했지만...
아 ㅅㅂ 이거 실험하기 겁나네
목숨이 한 개로는 부족한가..
받은 트랙백이 없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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