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인의 생일

일상 2009/08/24 00:37
 주말에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심한 늦잠을 자는 와중에 전화가 걸려와 저녁 식사약속이 잡혔었다. 고속터미널

애슐리에서 2년만에 저녁식사를 하게되었는데, 여기양송이 스프가 참 맛있었다. 오히려 메인요리보다 그게

더 맛있다고 느끼는 건 주객전도인가[...] 하여간, 지인 생일인 고로 축하는 해주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계란

한 판에 가까워지셨더라.. 나도 예외도 아니고. 나도 정상에서 내려가기 시작하니 곧 있으면 한 판 채워지는

것도 시간문제다.

 온 사람 중에는 회사 면접을 보고 온 관계로 정장을 입고오신 분도 있는데 참 부러워 보였다. 지원한 회사의

자격기준이 토익 800이상이라 되어있는데 실제 지원자평균은 900정도 되는 것 같더라는 얘기를 들으니 섬칫

하기도 하고-_- 졸업인증 600도 못넘겼는데 이게 뭐하자는 플레이인지 원.. 잡다한 짓은 그만해야허는디 참

중독이다 허허허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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